블랙핑크 '휘파람', 신인 데뷔곡 맞아? 지니 누적차트 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8.19 14: 31

걸그룹 블랙핑크가 음악서비스 지니 8월 3주차 실시간 누적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 www.genie.co.kr) 8월3주차 실시간 누적차트 1위에 블랙핑크의 ‘휘파람’이 올랐다.
'휘파람'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101시간을 차지했으며 실시간차트 5위권 내에 167시간 머물렀다.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는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완성도 높은 노래 ‘휘파람’으로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위는 씨잼과 비와이의 ‘퍼즐’이 차지했다. ‘퍼즐’은 힙합래퍼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23시간 올랐고 5위권내에서 125시간 인기를 얻었다.
뒤이어 부드러운 음색의 그레이가 부른  ‘썸머나잇’이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샤이니 온유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의 달콤한 듀엣곡 ‘밤과 별의 노래’가 랭크 됐다. 5위는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 6위는그룹 빅스의 신곡 ‘판타지’가 차지했다.
kt뮤직관계자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가진 걸그룹 블랙핑크의 힙합곡 ‘휘파람’이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한주였다”며 “신인걸그룹의 데뷔곡이 차트 정상에 올라 더욱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 nyc@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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