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막돼영' 떠난 김산호, '달의연인' 집중 홍보 '인증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18 17: 46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하차하게 된 배우 김산호가 다른 작품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산호는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한잔 주시오. '닥터스' 후속. '달의 연인' !! 1황자 정윤으로 나옵니다"라며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정윤 #1황자 #김산호 #sbs #닥터스 #후속"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서 김산호는 상투를 틀고 수염을 붙인 채 진수성찬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준기-아이유 주연의 2016년 하반기 기대작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새 캐릭터를 맡아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출격 소식과 함께 김산호의 캐스팅 불발 소식이 들려 팬들이 아쉬움을 자아냈던 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선 볼 수 없지만 '달의 연인'에서는 출연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달의 연인'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김산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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