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빅스 엔 "라비, 남자팬에 가장 인기 많은 멤버"

 빅스 엔이 라비가 남성팬들이 많다고 밝혔다.

엔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요즘에 남자 팬들이 많이 늘었다"며 "남성 팬들이 스포츠를 보듯이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켄은 "목소리가 남자다워서 남성팬들이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비는 "여성팬이 좋아해주는 것도 좋고 남성팬이 좋아해주는 것은 느낌이 좀 다르다"며 "둘 다 똑같이 좋다"고 언급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