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3, 넵스)의 시즌 6승 가능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BOGNER) MBN 여자오픈은 푸짐한 선물과 이벤트로도 골프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부터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지는 보그너 MBN 여자오픈 골프대회는 우선 입장권 구매자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10만 원 상당의 보그너 고급 장우산을 증정한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고 3라운드 전 경기를 볼 수 있는 전일권은 2만 원에 할인 판매한다.
대회가 끝난 직후 진행되는 경품 추첨에서 1등에게는 소형 SUV QM3, 2등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스쿠터가 주어진다. 또 현장에서 지급되는 즉석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100% 당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상품이 들어 있는 ‘황금알 찾기’를 통해 어릴 적 보물찾기의 재미와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다. 대회 홈페이지 우승자 알아맞히기 이벤트에 참가해 정답을 맞히면 골프장에 가지 않고도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 외에 스크래치 쿠폰에 붙어 있는 '파울라너 맥주 쿠폰'을 가지고 파울라너 홍보 부스를 찾으면 시원한 맥주와 교환해 준다. 주말인 20일과 21일에는 BBQ 치킨을 할인 판매한다.
아이를 맡기고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클럽하우스 내 ‘키즈존’을 설치했고, 골프의류 보그너 제품을 최대 60% 싸게 살 수 있는 '보그너 프리미엄 아울렛'도 마련된다.
한편 라운드가 끝나면 박성현, 고진영 등 톱 프로골퍼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