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의사가운 벗고 드레스…'자연 미인' [화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8.18 12: 21

KBS 2TV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사랑받고 있는 박신혜의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컷이 추가로 공개됐다.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새 뮤즈가 된 박신혜는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자연 미인으로서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이전과 다른 쉬크한 룩을 동시에 발산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18일 추가로 공개된 스와로브스키와의 화보 컷에서 박신혜는 모던한 형태의 진주제품과 더불어 FW16 신제품 시계와 귀걸이들을 착용하여 각각의 제품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표정과 눈빛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천상 배우 박신혜'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박신혜는 부동의 월화극 1위로 인기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붕괴된 가정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문제아에서 과거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의사 ‘유혜정’ 역을 연기하며 대역 없는 액션신과 그것과는 대조적인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신혜의 변신을 담은 스와로브스키의 화보와 영상은 엘르 매거진 9월호 및 스와로브스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warovski.korea) 에서 만나볼 수 있다. / gato@osen.co.kr
[사진]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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