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쇼4' 채정안-이미도-스테파니, 인터넷 첫 생방송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8.18 12: 14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가 시청자들과의 첫 소통에 나선다.
‘더 바디쇼4’는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더욱 트렌디한 운동법과 바디 팁들을 전하며 첫 방송부터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첫 방송 전부터 격주 목요일마다 V앱 V-Beauty 채널을 통해 MC들이 인터넷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운동법을 직접 시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신선한 시도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더 바디쇼4’ 2회에서는 MC들의 좌충우돌 첫 인터넷 생방송 도전기가 공개된다. MC들은 바디 어벤저스와 두 팀으로 나눠져 지난 방송에서 배웠던 서핑과 애니멀 플로우 운동법을 시연한다. 인터넷 생방송 전까지 MC 대부분이 첫 생방송 경험이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수더분한 입담과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열정적인 운동 시연을 선보이며 네티즌들과 소통한 것. 생방송을 준비하는 MC들의 비하인드 모습과 두 팀 중 어느 팀이 첫 생방송에서 더 많은 네티즌들과 소통에 성공했을지 치열한 대결의 결과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

한편, ‘더 바디쇼’는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 2015년 첫 방송된 시즌1에서는 여성의 부위별 건강을 집중적으로 다뤘고, 시즌2에서는 다양한 셀럽의 바디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했으며, ‘마이 보디가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 시즌3에서는 바디에 대한 솔직한 토크와 100명이 총 1000kg 감량에 도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등 4MC와 함께 돌아온 ‘더 바디쇼4’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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