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날개' 코망, 왼발목 부상으로 이탈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8.17 23: 04

바이에른 뮌헨의 측면 공격수 킹슬리 코망(20)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뮌헨은 1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코망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뮌헨은 코망이 이날 훈련 도중 왼쪽 발목 인대에 부상을 입어 추후 공지가 날 때까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뮌헨은 오는 27일 안방에서 베르더 브레멘과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코망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한 바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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