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북 청주시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초 2사 2,3루 두산 오재원에게 사구를 던진 한화 송창식이 오재원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송창식,'재원아 정말 미안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8.17 2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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