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소유진 "8개월간 촬영..평생 잊지 못할 작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8.17 20: 12

배우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에 대해 평생 잊지 못할 드라마라고 밝혔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오늘(17일) 종방연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안재욱과 소유진부터 심형탁, 신혜선 등 주조연 배우들이 모두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소유진은 "추운 겨울날 시작해서 무더운 여름까지 약 8개월여 동안 촬영을 하면서 평생을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된 것 같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그는 이날 현장에서 2년 만의 복귀작인 '아이가 다섯'과의 이별에 대한 시원섭섭함으로 눈물까지 보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오는 21일 종영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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