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삼시세끼' 측 "마지막 2박3일 촬영끝…서울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8.17 17: 30

tvN 예능 '삼시세끼 고창편'이 정든 세끼하우스에서의 마지막 2박3일을 보냈다.
17일 '삼시세끼' 관계자는 OSEN에 "지난 15일부터 고창에서 2박3일 동안 진행됐던 촬영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 고창편'의 추가 촬영여부는 제작진이 편집 후 추후 논의해 결정될 예정. 앞서 '삼시세끼' 시리즈는 현지 촬영외에도 서울 및 인근에서 또 한 번 출연진이 모여 시즌 전체를 마무리하는 마침표를 찍었던 바 있다. 때문에 사실상 고창에 있는 '세끼하우스'에서의 촬영은 일단락된 상태.

'삼시세끼 고창편'은 기존 '어촌편'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새 멤버 남주혁이 고창을 배경으로 진행됐던 예능. 도시에서 쉽게 해결 가능한 한 끼를 낯선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삼시세끼'는 '정선편', '어촌편' 등이 시즌제로 방송됐고, 현재는 '고창편'이 6회까지 방송됐다.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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