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신하균 "변태같은 키스신? 대본에 있는 대로 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8.17 16: 09

 배우 신하균이 '올레' 속 키스신 연기에 대해서 설명 했다. 
신하균은 1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올레'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사실적인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키스신의 경우에도 대본에 있는 대로 했다"며 "제가 변태 같은게 아니라 감독님이 대본에 적어 준대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알몸을 공개 해야하는 목욕탕 신에서도 "특별하게 준비를 한 것은 아니었다"며 "평소에 제 몸이다"라고 말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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