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측 "김태원, 입원으로 녹화 불참..김도균 대타"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8.17 13: 22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입원해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불참했다.
KBS 한 관계자는 17일 OSEN에 "김태원이 입원해 지난 15일 예정돼 있던 녹화에는 백두산 김도균이 대신 기타 연주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태원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불후의 명곡' 녹화에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