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센트' 베일 벗었다, 총잡이로 변신한 이병헌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8.17 08: 39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매그니피센트 7'이 베일을 벗었다. 
영화 배급사 UPI 코리아는 17일 '매그니피센트 7'의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 하는 스타와 외화 출연작 중 처음으로 정의로운 역할을 맡은 이병헌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스틸 또한 무법자 7인의 거친 액션과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는 9월 14일 전세계 최초 개봉으로 국내 팬들을 먼저 만난다. /sjy0401@osen.co.kr
[사진] UPI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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