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코비치, 女 원반던지기 올림픽 2연속 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8.17 03: 40

산드라 페르코비치(크로아티아)가 여자 원반던지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페르코비치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원반던지기서 69m 21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2012런던 올림픽에 이어 페르코비치는 올림픽 2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말은 멜리나 로베르-미숑(프랑스)이 66m 73의 기록으로 따냈다. 그리고  데니아 카바예로(쿠바)가 65m 34로 3위에 올랐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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