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주전 수문장 휴고 요리스(29)가 개막전 부상으로 4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
토트넘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튼전서 교체된 요리스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할 것 같다"고 밝혔다.
요리스는 지난 13일 에버튼과 2016-2017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35분 통증을 호소해 미하엘 포름과 교체된 바 있다.
토트넘은 주전 골키퍼이자 주장의 이탈로 전력 손실을 피할 수 없게 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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