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트럭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 캠페인을 펼친다.
17, 18일 양일간 탄천휴게소(논산천안고속도로 하행선 순천방향)와 청도새마을휴게소(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미쉐린 캠프에서는 타이어 전문가들이 올바른 트럭 타이어 관리방법을 알려주고, 방문자들에게는 미쉐린에서 제작한 안전 삼각대와 머그컵을 선물한다.
대기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와 예장 조치가 필요한데, 타이어 공기압이 권장 공기압보다 20% 높거나 낮을 경우 타이어의 수명이 약 20% 단축되고 안정성도 크게 떨어진다. /100c@osen.co.kr
[사진] 미쉐린 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