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뮤지 "이제 나이 얘기 나오면 거슬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8.16 11: 33

가수 뮤지가 나이 얘기에 민감해졌다고 고백했다.
16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스폐셜 DJ로 나선 뮤지가 "내가 어린 나이가 아니고 그렇다고 많은 나이도 아니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주변 분들 중에 나이 얘기 나오면 조금씩 거슬리더라. 예전에는 신경 안썼는데 신경이 쓰이더라"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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