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우하람(18, 부산체고)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우하람은 16일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마리아 랭크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364.10점을 기록,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출전선수 29명 중 24위를 기록한 우하람은 상위 18명이 나서는 준결승행이 무산됐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고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7위를 기록했던 유망주 우하람은 세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 10bird@osen.co.kr https://www.facebook.com/ose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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