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신의목소리', 6.3% 최고시청률로 종영..특별편성 통했다

'신의 목소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됐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더 파이널'은 전국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4%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에 해당된다. 기존 시간대였던 수요일 오후 11시대가 아닌 광복정 특집으로 월요일 저녁 5시 30분터 150분 방송이 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가수 양파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 가운데 아마추어 도전자 선정부터 보컬신과의 대결까지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4개월의 방송을 마무리 지은 '신의 목소리'가 시즌2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