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이연복 대신 정연父 유창준 출연 "25년 베테랑"

트와이스의 정연의 아버지가 유창준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를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오늘 이연복 셰프가 휴가를 갔다. 대신 스페셜 셰프를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 정연의 아버지 유창준 셰프가 출연했다. 김성주는 "유창준 셰프가 일식, 프렌치, 한식까지 다 되는 셰프다 25년 경력의 베테랑이다"고 소개했다.

유창준 셰프는 "국민 장인으로 불리는 유창준이다. 공승연과 정연의 아버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연은 출연 당시 "아버지가 샘킴님은 이길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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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