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측 “알렉스 술집 출입? 법적문제 NO..오해 죄송”[공식입장]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8.15 20: 41

 ‘소년24’의 막내이자 2002년생 미성년자인 알렉스가 술집에 출입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년24’ 측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서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Mnet ‘소년24’ 측의 한 관계자는 1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알렉스가 출입한 음식점은 주점이 아니고 한식음식점으로 등록돼 있다. 부모님 동의하에 출입했고 술을 먹지는 않아서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알렉스가 미성년자인 것을 감안해서 출입가능한 음식점 예약했다. 술 대신 음료 마셨고 이른 시간에 귀가를 시켰다.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잡은 것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소년24’의 한 멤버가 SNS에 올린 사진을 근거로 미성년자인 알렉스가 술집에 출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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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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