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박정현 누른 임영은, 발라드 여제 거미에 도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8.15 18: 22

 가수 박정현을 이긴 임영은이 2승에 도전한다.
15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더 파이널'에서는 2승에 도전하는 임영은 양이 출연했다. 
이날 임영은은 "아직 주변에 박정현을 이겼다고 말하지 못했다"며 "컨디션은 저번보다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은은 거미를 선택했다. 이에 거미는 "저를 선택할 것 같다"며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임영은은 산울림의 '회상'을 거미가 부를 노래로 지정해줬다./pps2014@osen.co.kr
[사진] '신의 목소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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