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신네기’ 외모 지적에 “너무 듬직했나”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통통한 외모 지적에 너무 듬직하게 보인 것 같다고 귀엽게 해명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그때는 2월 지금은 8월! 누가 봐도 하원이 옆에 듬직한 자영이#너무 듬직했나”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조혜정은 사전 제작 드라마인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은 살이 찐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했다. 조혜정이 최근 공개한 영상은 화면 속 모습과 달리 볼살이 쏙 들어간 모습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