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선배들 비켜"…블랙핑크, 차트 8일째 집권 '괴물 신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8.15 07: 31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음원차트 왕좌를 8일째 놓지 않고 있다.
블랙핑크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휘파람'은 15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6곳에서 실시간 1위를 수성했다. 또한 엠넷에서도 2위를 기록중. 무려 발표 8일째 이어지고 있는 성적표다.
이미 데뷔와 동시에 8곳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괴물 신인'의 면모를 확인시킨, 블랙핑크는 이날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번째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현재로서는 적수가 없어, 데뷔음반으로 '롱런'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엠넷은 MBC '복면가왕'에서 불광동 휘발유가 부른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가 1위, 몽키3에서는 SBS '판타스틱듀오'에서 윤미래&계민아가 부른 '검은 행복'이 1위를 각각 차지했다. / gato@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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