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명(용인대)의 도전이 중단됐다.
함상명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6에서 열린 대회 밴텀급(56㎏) 2회전에서 장자웨이(중국)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
1회전에서 빅토르 로드리게스(베네수엘라)를 2-1 판정승으로 꺾은 함상명은 도전은 아쉽게 중단됐다.
함상명은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서 장자웨이를 꺾은 바 있다. 함상명의 탈락으로 한국 복싱은 노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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