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젤라가트 제미마 숨공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마라톤서 금메달을 따냈다.
숨공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삼보드로무서 끝난 대회 여자 마라톤서 2시간24분4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은메달은 바레인의 제프키루이 으나이스 키르와(2시간24분13초)가, 동메달은 에티오피아의 마레 디바바(2시간24분30초)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의 안슬기(SH공사)는 2시간36분50초를 기록하며 42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임경희(구미시청)는 2시간43분31초로 70위로 완주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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