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돌이는 노이즈 홍종구 ‘90년대 아이돌’

‘복면가왕’ 호돌이는 노이즈 홍종구였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88올림픽 꿈나무 호돌이와 소 키우는 견우의 2라운드 대결이 벌어졌다.

호돌이는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흥이 넘치게 열창했다. 견우는 패닉의 ‘UFO’를 감각적으로 소화해 색다른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 결과 견우가 승리했다.

호돌이는 얼굴을 공개했다. 가수일 것이라는 연예인 판정단의 추측대로 노이즈 메인 보컬 홍종구였다. / jmpyo@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