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오늘 세 번째 단독 콘서트..'하데스' 어떨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8.14 08: 12

 그룹 빅스가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빅스는 지난 13일과 오늘(14일)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 공연에서 최근 발매된 싱글 앨범 ‘하데스(Hades)’의 타이틀 곡 ‘판타지(Fantasy)’와 수록곡 ‘러브 미 두(Love Me Do)’를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판타지’의 안무는 세련된 동작과 박자를 살린 퍼포먼스 구성으로 유명한 세계적 안무가 키오니&마리엘 마드리드(Keone&Mariel Madrid)가 참여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수록곡 ‘러브 미 두(Love Me Do)’ 연습 장면으로 공개된 사진에서도 안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공개된 연습 사진에 팬들은 해당 안무에 대한 궁금증을 보이며 무대 위에서 선보일 모습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빅스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지난 12일 발매한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작품이자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인 ‘하데스’ 수록곡 퍼포먼스를 관객에게 첫 공개하는 특급 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새 싱글 ‘하데스’로 컴백한 빅스는 오늘(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엘리시움(VIXX LIVE FANTASIA ELYSIUM)’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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