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남자 100m서 日 야마카타와 예선 8조 편성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8.13 23: 05

한국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100m 예선서 야마가타 료타와 한일전을 벌인다. 
김국영은 14일 0시 49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서 열리는 100m 예선, 8조에 편성됐다. 
김국영은 6레인에서 뛰며 1번 레인의 야마가타와 경쟁한다. 김국영의 최고 기록은 10초16이다. 야마가타는 10초06이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7조 6번 레인서 3년 연속 올림픽 3관왕(100m, 200m, 400m 계주)을 위한 스타트를 끊는다.
볼트 라이벌인 저스틴 개틀린(미국)은 2조 8번 레인서 질주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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