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과 지동원이 출격한 아우크스부르크가 스위스 FC 파두즈와 연습 경기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3일(한국시간) 열린 파두즈와 연습 경기서 0-0으로 비겼다.
구자철은 선발 출전해 76분간 뛰었다. 결정적인 장면을 만드는 등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지동원은 후반 16분 그라운드를 밟아 30여 분을 소화했다.
양 팀은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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