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휴식 차원에서 4회말 김지수로 교체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8.13 19: 29

 김하성(21, 넥센 히어로즈)이 휴식 차원에서 교체됐다.
김하성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출전해 4회말 수비에서 김지수로 교체됐다. 휴식 차원의 결정. 2회초 자신의 타석에서 타격을 하다 파울 타구에 왼쪽 다리를 맞았으나, 넥센 관계자는 “파울 타구에 맞은 곳은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nick@osen.co.kr
[사진] 잠실=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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