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3' 전소연vs하주연, 계급장 떼고 붙었다…막내 승

 최연소 출연자 전소연과 쥬얼리 전 멤버 하주연이 '계급장'을 떼고 랩으로 붙었다.

전소연 하주연은 1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일대일 랩배틀에서 파트너로 경쟁했다.

이날 전소연은 언제나 그렇듯 자신있는 면모로 미션에 임했다. 하지만 전소연은 시종일관 자신의 실력을 걱정했고 함께 하는 합동 무대를 부지런하게 준비하지 못해 마지막까지 전소연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오른 하주연은 그간의 무대 경험을 통해 파워풀한 면모를 맘음껏 뽐냈고 전소연 또한 떨지않고 무대를 꾸며 완벽한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하지만 승자는 한 명 뿐, 투표 결과 전소연의 승리였다. /sjy0401@osen.co.kr

[사진] '언프리티 랩스타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