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벵기 대신 블랭크'...강선구, KT와 플레이오프 선발 출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8.12 17: 39

SK텔레콤 최병훈 감독과 김정균 코치의 선택은 '벵기' 배성웅 대신 '블랭크' 강선구였다. '블랭크' 강선구가 KT와 플레이오프에 선발 정글러로 나선다. 
SK텔레콤은 12일 오후 서울 상암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포스트시즌 KT와 플레이오프전서 '블랭크' 강선구를 선발 정글러로 기용했다. 
'블랭크' 강선구는 서머시즌 27세트에서 20승 7패를 기록했다. 가장 선호하는 챔피언은 그라가스로 11번 꺼내들어 10승 1패를 기록했다. 세트당 평균 2킬 2.67데스 7.74 어시스트로 평균 KDA는 3.65다. 정규시즌 롱주와 마지막 경기는 결장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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