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새롭게 개발한 SUV, QM6의 9월 판매를 앞두고 마이크로 사이트를 개설했다. 동시에 오프라인에서 미리 차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QM6의 마이크로사이트는 12일 개설 됐다. 이 사이트에서는 QM6의 거침없는 주행 영상이 담겨 있고, 다양한 사진 자료도 수록 돼 있다.
오프라인 전시는 사람들이 몰리는 유명 장소를 택했다.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한강 새빛섬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각각 사흘 동안 일반에 실차를 사전 공개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라이브 포토 및 SNS 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QM6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9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대상 런칭행사 참가 신청을 받는다.
QM6는 르노삼성자동차 기흥 연구소의 주도하에 르노ㅡ닛산 얼라이언스의 SUV 기술력이 뒷받침돼 탄생한 글로벌 전략 모델이다. 르노삼성차가 부산 공장에서 전량 생산해 국내 판매 및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QM6의 외관.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