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신곡 녹음 중 눈물 펑펑..'리얼한 이별 경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12 09: 11

레이디제인이 가수로 돌아온다. 
레이디제인은 12일 SNS에 "오랜만에 앨범 준비하면서 두근두근. 발매가 다가옵니다. 기대해주세요! #8월16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녹음실 부스 안에서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통통 튀고 유쾌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진지하게 녹음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새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틀이면'을 포함해 수록곡 3곡이 담겨 있다. 모두 이별 이야기라 '이별 3부작'이 완성됐다.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경험담을 노래로 풀어냈다고. 
녹음 당시에는 노래에 깊이 몰입한 나머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후문이다. 레이디제인이 담은 이별 감성이 어떻게 탄생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레이디제인의 디지털싱글 '이틀이면'은 16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레이디제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