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측 "다음주 마지막 녹화? 확인 어렵다"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8.11 16: 37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이 다음 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는 보도에 대해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삼시세끼' 측은 11일 오후 OSEN에 "방송의 세부적인 스케줄을 확인해 주긴 어렵다.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삼시세끼 고창편' 녹화가 진행 중인 촬영지에 매번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이다. 또 상황에 따라 마지막 촬영이나 추가 촬영이 진행될 수 있는 문제라 확답이 어렵다는 것.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기존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새 멤버 남주혁이 합류해 고창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시리즈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 가능한 한 끼를 낯선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