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이연복X샘킴, 두바이팀과 접전 끝 3위 실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8.10 23: 45

이연복, 샘킴 셰프가 두바이팀에 패배했다.
이연복, 샘킴 셰프는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에서 4대1로 두바이팀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이날 한국 이연복, 샘킴 셰프 두바이 벤자민, 롤란드 셰프는 3,4위전을 펼쳤다. 두 팀은 '새우를 이용한 요리'라는 주제를 놓고 각기 동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이연복, 샘킴 셰프는 이탈리아 파스타에 중국식 만두를 결합한 음식을 준비했고, 벤자민, 롤란드 셰프는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지중해식 새우 요리를 준비했다.  짧은 시간 안에 양팀 셰프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연복 셰프는 15분이 안 되는 시간 동안 만두를 빚으며 놀라움을 줬고, 벤자민 셰프와 롤란드 셰프는 바게트 빵과 새우를 숯불 그릴에 굽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eujenej@osen.co.kr
[사진] '쿡가대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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