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하니, 오마이걸 애교 흉내…맹구로 전락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8.10 18: 24

 EXID 하니가 걸그룹 오마이걸의 상큼한 매력을 의식해 애교를 부리다 실패로 끝났다.
하니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one '주간아이돌'에서 데프콘 김희철의 성화에 못이겨 즉석 애교를 보여줬다. 
하니는 자신있게 애교를 부렸지만, "아잉"을 하던 중 목소리가 갈라지며 맹구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sjy0401@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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