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Why so..’, 7월 세계서 가장 많이본 K팝뮤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8.10 13: 40

 원더걸스의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가 7월, 전 세계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로 꼽혔다.
미국의 빌보드닷컴은 10일, 지난 7월 미국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순위를 공개했다.
유튜브 조회수를 기준으로 하는 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원더걸스. 이들은 지난 7월 발매한 신곡 ‘와이 소 론리’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7월자)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빌보드의 순위 집계에 따르면 1위는 원더걸스의 ‘와이 소 론리’, 2위는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 3위는 NCT127의 ‘소방차’로 나타났다. 세븐틴의 ‘아주 NICE’가 4위를, 비스트의 ‘리본’이 5위를 차지했다.
미국 내 순위에서도 원더걸스가 1위를 차지했고, NCT 127의 ‘소방차’가 2위에 올랐다. 3위는 세븐틴의 ‘아주 NICE’였으며, 여자친구의 ‘너 그라고 나’가 4위, 비스트의 ‘리본’이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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