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혼자보내는 여유? 커피+책이면 행복"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8.10 11: 25

 개그맨 박명수가 여유롭게 보내는 시간에 대해 그리워했다. 
박명수는 10일 오전 KBS 2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여유롭게 사는게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한적한 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으면 그거야 말로 여유를 즐기는 것 아닌가"라며 "요즘엔 그런 여유도 갖지 못하고 사는 이들이 많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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