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가 돌아온다, '대결' 4종스틸 공개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8.10 09: 15

 영화 '대결'(감동 신동엽)이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한 뒤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톰픽쳐스 코리아는 10일 '대결'이 누리꾼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사람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영화 '대결'은 변두리 취준생 풍호가 형의 복수를 위해 냉혹한 CEO 재희의 살벌한 현피 게임에 뛰어드는 내용으로 '베테랑', '검사외전'에 이어 모순된 사회에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사이다 소재와 오랜만에 한국영화에서 선보이는 액션 장르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캐릭터 예고편이 첫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간만에 한국액션영화! 유쾌하고 통쾌할 것 같다"(창작공), "여름에 시원시원한 액션 기대되네요"(미친더위),  "더운 여름 시원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과 “이주승 연기는 믿고 보는 대세배우 "(공개발짱), "오지호 악역 연기라니 완전 의외"(Junhee) 등 배우들에 대한 응원까지 넘치고 있다. 
캐릭터 예고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대결'은 액션 충만 4종 스틸도 공개했다. 공개된 액션 충만 4종 스틸에서는 형의 복수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풍호 역 이주승의 악에 찬 눈빛과 악역으로 변신한 오지호의 매서운 눈빛으로 영화 속 스릴감 넘치는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N포세대, 달관세대로 불리는 2016년 취준생의 통쾌한 역전극을 보여줄 영화 '대결'은 9월 개봉한다. /sjy0401@osen.co.kr
[사진] 스톰픽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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