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승희 "트와이스 나연이 의상 빌려줬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8.09 23: 37

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트와이스 멤버에게 의상을 빌려 무대에 올랐다.
9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승희는 트와이스의 '치어업' 무대를 선보였다.
승희는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무대 후 승희는 "무대가 비어보이지 않게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며 "나연에게 빌려 입은 의상이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걸스피릿'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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