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부상 이기지 못하고 32강서 한판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8.09 22: 34

박지윤(25, 경남도청)이 32강서 탈락했다.
박지윤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유도 63kg급 32강전서 앨리스 슐레징거(영국)에 한판패했다.
공격적 유도로 슐레징거에 맞선 박지윤은 부상을 이기지 못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회심의 업어치기를 시도했지만 되치기에 당해 패하고 말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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