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복싱협회 제22대 회장으로 하용환(60) 석진건설 대표이사가 추대됐다.
복싱협회는 9일 실시한 제22대 대한복싱협회 회장 선거 결과 기호 1번 하용환 후보가 유효득표 142명 중 90표를 획득해 기호 2번 장윤석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하 신임 회장은 석진건설(주)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제22대 회장과 호텔 푸르미르 회장도 겸직하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대한복싱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