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상품주문형 앱 ‘스마트스틸야드(SMART STEELYARD)’를 출시했다.
‘스마트 스틸야드’의 SMART는 'S'가 STEELERS의 이니셜로 STEELERS?MART를 의미하며 스틸러스 상품의 종합판매처 기능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똑똑하고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 결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마트스틸야드’는 언제 어디서라도 앱을 통해 스틸야드에서 구매 가능한 상품 및 먹거리에 대한 정보획득과 주문을 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도 소셜계정을 통해 별도의 개인정보 입력없이 가능하고, 결제 방법도 쉽고 빠른 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PAYCO)를 적용하여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포항스틸러스는 ‘스마트스틸야드’ 앱의 푸쉬(PUSH)알림 기능을 통해 구단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제공하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집된 판매데이터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팬서비스 전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스틸러스는 스마트스틸야드 앱 출시를 기념하며, 14일 홈경기일까지 설치하고 정회원인증을 한 팬들에게는 20일 상주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스틸야드매점 메뉴 10% 할인쿠폰과 기념품 및 엉클김도시락 5% 특별할인쿠폰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출시되는 어플은 안드로이드 전용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스틸야드', 또는 '스틸야드'로 검색 및 설치가 가능하다. 오는 14일 오후 7시 스틸야드서 펼쳐지는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서 앱 개발사인 트로스시스템즈와의 팬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환경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dolyng@osen.co.kr
[사진] 포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