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측 "강유미 하차, 다음 시즌 기약하며 응원"[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09 10: 06

'SNL코리아' 시즌8 크루가 새롭게 꾸려진다. 2012년 시즌2부터 활약해 온 강유미가 하차하는 가운데 제작진의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tvN 'SNL코리아' 제작진은 9일 "오랜 기간 'SNL코리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강유미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시즌8에서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강유미는 예원, 정연주, 송원석 등과 함께 안방을 떠나게 됐다. 
제작진은 "그동안 'SNL코리아'를 빛낸 강유미에게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린다. 다음 시즌에라도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 'SNL코리아' 제작진과 크루들도 강유미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NL코리아' 시즌8에는 탁재훈, 이수민, 김민교를 비롯해 새 크루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9월 3일 첫 방송 예정.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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