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용-김예지, 조정 싱글스컬 준준결승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8.09 01: 51

남녀 조정대표팀의 김동용(진주시청)과 김예지(화천군청)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나란히 올림픽 준준결승에 올랐다.
김동용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라고아 스타디움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조정 남자 싱글스컬 패자부활전 2조 경기서 7분12초96을 기록해 4명 중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예선서 4위로 아쉽게 준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김동용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기사회생했다.

여자 싱글스컬의 김예지도 패자부활 2조 경기서 7분59초59, 전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살아났다.
김동용과 김예지는 9일 오후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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