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정지근, 男 10m 공기소총 결선행 실패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8.08 23: 11

김현준(24, IBK기업은행)과 정지근(26, 경기도청)이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현준과 정지근은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각각 624.4점, 618.7점을 기록했다.
11위와 38위에 오른 김현준과 정지근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결선에는 본선 성적 상위 8명까지만 진출한다.
이탈리아의 니콜라 캠프리아니는 630.2점을 기록해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하고 결선에 올랐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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