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블랙핑크, 데뷔 2시간 만에 6개 차트 1위+300만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8.08 22: 22

 괴물 신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데뷔 두 시간 만에 6개의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었고, 공개한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총 300만 뷰를 돌파했다. 오늘(8일)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이야기다.
블랙핑크는 8일 오후 8시 데뷔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했다.
이에 앞서 네이버 V앱 YG패밀리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후 데뷔곡과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단 음원 차트에서 거둬들이고 있는 성적이 놀랍다. 현재 타이틀곡 ‘휘파람’은 지니, 엠넷뮤직,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 또 다른 타이틀곡 ‘붐바야’역시 5위권 내에 랭크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도 ‘휘파람’은 5위에 랭크됐으며 무서운 기세로 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폭발적. 네이버를 V앱 YG패밀리 채널을 통해 선 공개 된 ‘휘파람’과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각각 170만,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각각 조회수 10만 건을 기록 중이다. 총 300만 뷰에 달하는 수치다.
'휘파람'과 '붐바야'는 다른 매력의 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휘파람'은 중독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이며 '붐바야'는 걸크러시를 일으키는 강렬함을 살린 빠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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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휘파람', '붐바야'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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