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음료 브랜드 라벤호르스트, 여름철 ‘스튜던트 프로그램’ 내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6.08.08 18: 08

 유기농 음료 브랜드 라벤호르스트가 여름철 수험생을 위한 ‘스튜던트 프로그램’을 내놨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철 무더위와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유기농 주스로 구성 됐다. 희석한 농축액이 아닌 과일과 야채를 바로 압착해 만든 주스로 아로니아, 비트, 보리싹, 멀티프룻, 아세로라 멀티프룻 등 5병으로 세트를 이뤘다.
킹스베리로도 유명한 아로니아는 다량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의 소염 및 살균작용을 한다. 비트 주스는 유기농 비트에 레몬즙을 살짝 섞어 상큼하게 마실 수 있는데 폴리페놀 성분이 높은 레드비트로 만들어 눈의 피로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보리싹 주스는 어린 보리싹 잎에 망고퓨레와 루이보스차 추출물을 더해 부드러운 맛을 낸다. 멀티프룻과 아세로라 멀티프룻 주스는 새콤달콤한 향기와 맛이 기분을 전환시킨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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